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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만원 호텔 뷔페는 바가지? 이렇게 담으면 호텔이 당한다 유료 전용
「 특급호텔 완전정복① 놀고 먹고 자기 」 호텔은 봉건주의 시대의 유물이다. 호텔의 역사가 시작됐던 유럽에 옛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. 중세풍으로 꾸민 건물에서 집사처럼 차려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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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피디' 다시 띄웠다...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[더 하이엔드]
“럭셔리의 미래는 자유.”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.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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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샴페인 없이 못 산다” 나폴레옹, 원정 갈 때도 와인 가져가
━ 와글와글, 와인과 글 나폴레옹이 즐겨마셨던 부르고뉴 ‘주브레 샹베르탱’을 생산하는 와이너리. [사진 위키피디아] 사람들은 왜 결점 많은 영웅을 좋아하는 걸까? 리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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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둥이 이혼녀와 결혼한 나폴레옹…성적 매력만 본게 아니었다
━ 와글와글, 와인과 글 나폴레옹이 즐겨마셨던 부르고뉴 ‘주브레 샹베르탱’을 생산하는 와이너리. [사진 위키피디아] 사람들은 왜 결점 많은 영웅을 좋아하는 걸까? 리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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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하이엔드] '에루샤'를 정통 시계 브랜드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
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의 시계가 하이엔드 시계 시장의 또 하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. 물론 이들의 시계 시장 진출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. 단지 그 방식이 바뀌었다. 수십 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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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피트, 와이너리에 세계 최고 녹음 스튜디오 연 까닭
━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리뉴얼한 미라발 스튜디오 전경. 9.6.6채널 돌비애트모스 최신 시스템까지 완비했다. [사진 미라발 스튜디오·샤토 미라발] 브래드 피트는 본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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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 요리 나오자 화면엔 파도가 쳤다…'예술적 한 끼' 어때요
“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한 성게 껍질 안에 킹크랩회와 샴페인 젤리를 담았습니다.” 메뉴 설명과 함께 전면의 21m 곡선형 스크린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형상이 나타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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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에 800만원...세계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, 뭐가 들었길래
일본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'쎄라토'가 출시한 130g에 87만3400엔(약 831만7000원) 상당의 화이트 트러플(흰 송로버섯) 아이스크림이 '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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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A 검사로 가짜 와인 밝혀낸다
검사를 통해 와인에 어떤 포도가 사용됐는지 알아 낼 수 있다. 프랑스의 와인 전문가들은 DNA를 이용해 고급 와인과 저급 와인 간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고 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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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욕뉴욕] '호황 밸런타인'
뉴욕의 밸런타인데이 시즌은 유례없는 경기호황과 맞물려 그 어느때보다 풍요롭다. 월가의 증권가부터 미 동부 실리콘 앨리의 하이테크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주머니가 두둑한 덕에 밸런타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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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·포켓볼·게임·스포츠 바… '원스톱' 송년회 뒤풀이
송년 모임의 뒤풀이 장소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급호텔 나이트 클럽. '비용은 부담스럽지만 깔끔한 서비스에 음악·술·춤의 3박자를 고루 갖춘 곳'이란 개념은 그러나 2002년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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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꾼 듯한 7星호텔의 하룻밤
1. ‘로시니 이그제큐티브 주니어 스위트 룸’. 2층에는 티 테이블과 사무용 책걸상이 있고, 1층에는 침실과 응접실 기능을 한데 모아 놓았다. 호텔 입구를 찾아 헤매다 북쪽 건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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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 여왕 모후 100세 생일
[런던 AP·AFP=연합 ]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모후가 4일 1백회 생일을 맞았다. 엘리자베스 모후는 이날 정오 장손인 찰스 왕세자와 함께 마차를 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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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용석의 Wine& ] ‘티냐넬로’ ‘사시카이아’ 대기업 임원 선물로 명성
와인회사 CEO들은 1년에 두 번 성적표를 받는다. 바로 추석과 설이다. 일부 와인 수입업체들은 두 명절 기간 동안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와인이 연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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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~잇, 렉서스가 놀라요, 2000rpm 넘어서야 파동 생겨
도요타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최고급 차인 LS430 보닛 위에 와인을 절반씩 채운 와인잔 5개를 2층으로 쌓아 놓고 실험(사진)을 했다. 시동을 거는 상태에서 잔 안에 담긴 와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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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주문제작 … 수작업 인테리어'명차'
최고급 자동차의 특징 중 하나는 '주문 제작'이다. 기본적인 틀까지 바꿀 수는 없지만 웬만한 옵션은 미리 주문을 받아 고객 취향에 맞게 제작함으로써 고객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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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용석의 Wine&]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와인 수입 뛰어든 이유
지난해 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를 통해 VIP 선물용으로 쓸 프랑스 최고급 와인을 수소문했다. 때마침 SK네트웍스에서 1930년~70년대 보르도 1등급 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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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프 지존’ 신지애 KAL 1등석 공짜로
하늘 위의 스위트룸으로 불리는 항공기 1등석. 대한항공이 11일 국내 여자 골프계의 지존으로 불리는 신지애(사진) 선수에게 이를 선물했다. 미국 여자골프협회(LPGA) 선수권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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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의 ㅋㅋㅋ 또 사고 쳤네 … 슈바니를 누가 말려
독일 슈바인슈타이거가 경기 내내 자신을 괴롭히던 크로아티아 수비수 레코를 때리고 있다. [클라겐푸르트(오스트리아) AFP=연합뉴스]독일 축구대표팀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(24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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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명품 ‘불패신화’ 무너지나
‘유럽산 명품 불패의 신화가 막을 내리나’.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의 세계 최고 명품 그룹들은 최근 몇 년간 유로화 상승과 세계적인 불황에도 끄떡없이 버텨왔다. 특히 지난해 서브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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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돔 페리뇽
연말 모임이 잦은 요즘, 샴페인을 마시는 자리에 가면 몇 달 전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 하나가 떠오른다. 친한 후배와 함께한 어느 날 저녁, 마침전 날이 그녀의 생일이었기에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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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년 다른 향·맛 창조…감자튀김과 궁합 잘 맞아"
왼쪽부터 2004년 동 페리뇽 블랑, 2003년 동 페리뇽 로제, ‘에노테카’라고 불리는 1998년 동 페리뇽 블랑. 동 페리뇽은 최소 7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데 12년 이상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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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10억 가지 맞춤형 조합 … 억소리 난다, 달리는 예술품
완벽한 맞춤형 자동차로 유명한 롤스로이스의 팬텀. VIP들의 취향에 맞춰 소재는 물론 각종 무늬까지 개별 주문할 수 있다. 사진 속 팬텀은 실크 소재로 인테리어를 꾸몄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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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와인 맛 살려주는 와인잔
특별한 날을 보다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와인. 좋은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에 잘 맞는 와인 웨어부터 골라야 한다.*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